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"지방의료 황폐화 방지를 위해 의료대란을 조기에 수습해야 한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 지사는 자신의 SNS에서 "올해 증원은 학생을 모집했기 때문에 인정할 수밖에 없고, 내년도 증원 문제는 정부와 의협, 전공의, 학생 대표들이 원점에서 다시 논의해야 한다"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"당장 경북의 올해 공보의 충원이 예년의 30% 수준으로 예상되는 데다 기존 의사들의 유출도 감지되고 있다"며 "정부에서는 하루빨리 의료사태를 수습해 지방의료 공백 상태를 막아달라"고 요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허성준 (hsjk2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214161531518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